[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이가 물고기 박사의 면모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상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그는 구옥의 2층집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법한 집이다"고 소개했고, 그의 말대로 예전 문양의 천장과 현관, 마당에는 감나무까지 있었다.
그는 일어나자 마자 물멍을 했다. 집에는 큰 수족관이 있었고, 그는 이를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이어 그는 수족관을 찾아가 집 어항에 넣을 물고기를 구매했다. 그는 수족관을 돌아보며 물고기들의 이름을 다 맞췄고,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물고기 키우는 것을 취미로 하시는 분은 처음 출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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