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근과의 불륜설에 분통을 터트렸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와 김흥국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계속 뭘 해명하라고 하시는 분들 가끔 있는데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의문. 세호오빠미안. 근데 짤이 너무 적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김흥국이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 왔어"라고 물었고, 황당해 하는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답해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자신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과 나눈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가세연에서 김용호 씨가 서유리 님이 이근 대위와 불륜 관계였다는데 진짜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어 서유리와 이근 대위가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전달했다.
이 네티즌은 "결혼한 이근 씨와 만난 불륜(?) 여자 사진에 서유리 님 사진이 모자이크 돼 올라왔다"고 질문했다.
이에 서유리는 "저거 '두니아' 회식 사진이다, '두니아' 이후 뵌 적도 없다. 연락처도 없다.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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