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 윤은혜 등이 출연한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이 큰 화제 속 재방송된다.
MBC 관계자는 25일 "지난 24일 방송된 '다큐플렉스-청춘다큐 다시스물'의 '커피프린스 편' 1부가 놀라운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황금시간대인 26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당겨서 재방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 MBC드라마넷은 '청춘다큐 다시 스물'로 소환된 그때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끼고자 오는 26일, 10월3일 2주에 걸쳐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속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살의 고은찬(윤은혜 분)과 정략결혼을 피하고자 동성애자인 척하는 카페사장 최한결(공유 분)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이 27.8%를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에서는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 등 배우들이 13년 전을 추억하며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2부는 추석 당일인 10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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