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대세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베리베리, 엔쿠스가 내달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연다.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조이천사콘서트'를 통해서다.
조이뉴스24는 25일 "더보이즈, 베리베리, 엔쿠스가 내달 19일 오후 8시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25일 오후 1시에 오픈됐다.
더보이즈는 2017년 12월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이 수록된 미니 5집 '체이스(CHASE)'를 발표해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은 벅스 1위, 지니 3위를 차지하고, 음반 역시 현재까지 가온차트 및 한터차트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리베리는 2019년 1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무대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미니 4집 'FACE YOU'(페이스 유)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콘셉트와 칼군무, 팀워크가 결합된 팀으로 인기 급상승 중에 있다.
엔쿠스는 2019년 8월에 데뷔한 12인조 보이 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실력파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 미니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검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온택트 콘서트의 특성을 활용해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전하고,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한 미션 실행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천사콘서트'는 조이뉴스24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고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기부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기부 프로젝트다.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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