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 둘이 저렇게 좋을까? 둘이 좋아 죽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진화가 딸 혜정 양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부녀 지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함소원 진화는 지난 2017년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서 결혼 생활 및 출산 과정까지 과감하게 공개하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결별설 및 '아내의 맛' 하차설이 불거졌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이에 "하차가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냈고, 함소원은 SNS를 통해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며 우회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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