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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슬의생'·'악의꽃' 이어 '빈센조' 합류…이쯤되면 tvN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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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영준이 드라마 '빈센조'에 합류한다.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영준이 '빈센조'에 출연한다. [사진=더블케이 필름 앤 씨어터]
최영준이 '빈센조'에 출연한다. [사진=더블케이 필름 앤 씨어터]

'악당은 악당의 방식으로 깨부순다' 기조 하에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왕이 된 남자', '돈꽃'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과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번 드라마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출연 소식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빈센조'에 합류한 최영준은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수년간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섬세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준 최영준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시작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악의 꽃'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켰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센조'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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