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나유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는 무명 가수들의 오디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윤정 팀의 지나유가 7번째 무대에 올랐다. 장윤정은 오디션 전 미팅에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다.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나유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알바를 하며 가수 꿈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장윤정은 호흡이 짧은 지나유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했고, 지나유는 휠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나유는 오디션에서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선곡, 랜선 심사 위원들의 81%의 지지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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