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새로운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를 론칭한다.
팀명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실력과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6인조 아이돌로 오는 10월 정식 데뷔 예정이다.
FNC는 9월 1일 0시 신인그룹 P1Harmony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명의 의미가 담긴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보이그룹의 론칭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서는 플러스(+) 기호가 숫자 1로 합쳐지고, 이것은 다시 강하게 뻗어나가며 P1H라는 글자를 완성한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미지의 '하나'를 더해 더욱 조화롭고 완벽한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P1Harmony는 가요계 데뷔에 발맞춰 세계관을 담은 장편 극영화를 개봉하며 남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팝과 K무비를 융합한 프로젝트로, 영화 속 소년들의 성장 서사에 함께 웃고 울며 P1Harmony의 음악적 세계관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오는 10월 데뷔를 예고한 6인조 보이그룹 P1Harmony의 자세한 프로필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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