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나문희가 성우로 연예계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나문희가 출연했다.
나문희는 "MBC 성우 1기로 시작했다"며 "MBC 개국할 때 같이 교육 받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나문희가 성우했던 외화가 나왔고, 나문희는 "저 때만 해도 목소리를 많이 꾸몄다. 이후에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목소리에 관능미가 있다"고 말했고, 나문희는 "그렇게 들리라고 꾸민 목소리를 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