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의 1천 경기 출장 기념식이 개최된다.
한화는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송광민의 통산 1천 경기 출장 공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광민은 지난 6월 28일 대전 KT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KBO리그 역대 155번째 1천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대화 KBO 경기운영위원, 정민철 한화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 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 액자를 송광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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