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여름방학' 최우식이 다재다능 매력을 뽐낸다.
지난주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은 31일 방송되는 tvN '여름방학' 3회에서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촬영 중인 영화 '드림' 속 축구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운동으로 단련된 박서준의 탄탄한 몸매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낼 전망. 저녁식사를 마친 뒤 떠나는 박서준을 위해 두 사람은 먹거리를 잔뜩 챙겨줘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어 정유미와 최우식은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한 건강식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우식은 "최고의 베이커가 될 거야"라는 포부를 밝히며 인생 첫 베이킹에 나선다. 정유미 또한 직접 토르티야와 바질페스토를 만드는 데 도전한다. 과연 이날 두 사람의 도전이 성공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우식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강아지 뽀삐를 위해 '뽀삐데이'를 보낸다. 최우식은 뽀삐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이동식 줄을 설치하고,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만드는 데 착수한다. 뿐만 아니라 뽀삐를 위한 특급 선물도 준비할 예정.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전동 드릴을 들고 그늘막을 만드는 데 열중해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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