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규현 에릭남 디에이드 한올이 '썸데이 페스티벌'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썸데이 페스티벌' 측은 31일 규현과 에릭남, 디에이드, 한올이 오는 9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썸데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규현은 작년 썸데이 페스티벌 2019에서 가장 환상적인 무대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티스트 규현으로 확실하게 관객들의 마음 속에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인만큼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에릭남은 공연에서 이목을 사로잡는 폭발적 무대 매너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릭남의 신곡을 들으며 무대를 직접 보길 바라는 팬들에게 에릭남의 출격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로써 '썸데이 페스티벌'에는 장범준, 크러쉬, 김필, 서은광, 페퍼톤스, 치즈, 라비던스, 라포엠, 창모, 적재, 하동균, 악뮤, 엑소 백현, 하성운, 소란, 박문치, 규현, 에릭남, 데이에드, 한올이 참여한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3만여명이 넘는 관객을 결집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뮤직페스티벌로, 매년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라인업으로 페스티벌 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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