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남편이자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철은 최근 유빈, 혜림이 속한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폭을 넓힌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태권도에 무술, 음악을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의 대표다. 올 초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7년째 열애 중인 상대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7월 5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신민철은 본업인 태권도를 넘어 활동폭을 넓히기 위해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르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르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독자적으로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현재 유빈과 혜림, 신민철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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