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어제 저녁도 안 먹고 잤는데 부었다. 그럴거면 먹을걸. 안 먹었는데도 붓는다"며 "그래서 새벽 5시부터 얼굴 두드리고 머리하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엄정화는 "다 가졌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남편 없어"라고 쿨한 대답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엄정화는 오는 8월 12일 개봉되는 '오케이 마담'으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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