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여진구와 아이유가 케미를 폭발시켰다.
2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여진구와 드라마 '호델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가 등장했다.
이날 아이유는 엄마 사준 각종 반찬과 아빠가 직접 로스팅해 내린 커피를 가지고 왔다. 커피를 안 마신다고 밝힌 아이유는 "우리 식구들이 커피맛을 잘 모른다. 아버지가 커피를 직접 내리시는 것을 취미로 하고 계신데, 식구들이 리액션을 잘 안한다"고 말했다.
커피 매니아인 성동일은 "내가 너희집 식구 하고 싶다"고 말했고, 여진구는 "제가 노력해보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오늘 결혼할려고 하는 거냐"고 농담을 했고, 성동일은 "무슨 게스트만 오면 중대 발표냐"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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