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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72세 아버지, 악보 삼매경…27세 청년 같은 열정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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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버지의 열정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나는 아직도 가슴이 뛴다'에는 진성, 이만기, 한숙희, 이승신, 장미화, 김승현,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윤영미 등이 출연했다.

김승현은 아버지와 함께 부자 트로트 듀오 '금수광산'을 결성, 아버지의 인생을 압축한 노래 '개코같은 남자'를 발표했다.

김승현 부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부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승현은 "아버지께서 계속 뭔가를 보고 있더라. 악보더라. 일단 보는거다. 올해 72세인데 27세 청년 같이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 아버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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