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구본승이 나홀로 표류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청춘들과 떨어져 홀로 섬에 체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본승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낚시를 하고 싶다"고 혼자 떨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날 구본승은 현지 선장까지 섭외해 바다 낚시에 나섰고, 배 안에서 전갱이를 줄줄이 낚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낚시대를 던질 때마다 고기를 낚았고, 그는 "지금 같은 화면 돌리는 거 아니다"고 부정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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