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데뷔 D-1' 신예 걸그룹 위클리가 데뷔 곡 안무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위클리는 지난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지를 통해 데뷔 타이틀 곡 'Tag Me (@Me)' (태그 미)의 스포일러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에 앞서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 공개 일정을 소화해 온 위클리는 해당 스포일러 영상을 마지막으로 데뷔 앨범의 모든 티징 프로모션을 마무리, 30일 당당한 데뷔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약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속 댄스 퍼포먼스 부분 일부를 사전 공개하는 형태로 제작, 신곡 'Tag Me (@Me)'는 물론 뮤직비디오 속 담길 위클리의 모습을 한 발 앞서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다.
당당한 가사에 걸 맞는 빠르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와 멤버들의 상큼한 비주얼, 탄탄한 팀워크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이 스포일러 영상은 코앞으로 다가 온 이들의 신곡 공개에 대한 기대와 함께 K팝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가 10년만에 신규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아 온 신예 위클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곡 'Tag Me (@Me)'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아(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시동을 건다.
위클리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는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차세대 신예' 위클리의 유니크한 정체성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이 중 타이틀 곡 'Tag Me (@Me)'는 펑키한 사운드와 경쾌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댄스 넘버로, 10대들의 '타임라인'을 솔직 당당한 가사로 옮겨내 소녀들의 유쾌 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위클리는 30일 신곡 공개에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데뷔 첫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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