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백종원의 새 프로그램 '백파더'가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오는 20일 오후 5시 첫 생방송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백파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요린이들의 요리 속도에 따라 그날의 방송 내용이 결정되는 리얼한 상황. TV 방송이 종료될 경우 이후 내용은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독점 생중계로 지속된다.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쌍방향 소통을 보여줄 '백파더'. 생방송으로 90분동안 요린이들을 지도하면서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갈 걸로 기대된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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