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배종옥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배종옥은 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신혜선과 함께 출연했다.
배종옥은 이 자리에서 피부가 좋다는 칭찬에 "레몬팩 덕분"이라고 답했다.
배종옥은 "제 피부는 레몬팩으로 관리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며 "효과가 굉장히 좋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었는데 레몬팩을 3년 동안 꾸준히 하면서 좋아졌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레몬즙에 꿀 3~4 숟가락을 넣고 밀가루를 첨가해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며 "20분 정도 바르고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선과 배종옥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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