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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태도 논란 자필 사과 "배려 부족 언행, 김슬기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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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SNS 라이브 방송 중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한 이진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

이진혁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 속에 '그 남자의 기억법'이 종영했다.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한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사진=MBC]

이진혁은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제 라이브 방송을 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드라마 관계자 여러분과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배려가 부족했던 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셨을 김슬기 선배님과 드라마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여러분께서 해주신 말씀들 마음속 깊이 새겨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여러분께 다시는 실망감을 드리지 않는 이진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연기 데뷔작이었던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 소감도 더했다. 이진혁은 "끝나지 않길 바랐던 촬영이 어느덧 마무리가 되고, 사랑하던 드라마가 끝이 나니 괜스레 아쉬운 마음만 남는 것 같다"라며 함께 한 제작진과 배우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혁은 "조일권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로서 이진혁이라는 사람에게 처음 다가온 캐릭터이기에 더욱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고, 그 마음이 시청자분들께 닿길 바라며 연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이진혁은 배우 김슬기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달 30일 '그 남자의 기억법' 홍보 라이브 방송에서 김슬기는 이진혁에게 "자기야 이따 봐"라고 말했다. 이후 이진혁은 8일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자기야'라고 말한 장면은 보지 못했다. (김슬기) 누나도 내게 사과했다"라며 고 말한 바 있다. 김슬기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뉘앙스의 말에 네티즌들은 "경솔한 발언" "연예인병"이라고 지적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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