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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군 영장 나와, 연기 예정"…때아닌 임영웅 군필 여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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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연기를 신청한 가운데 임영웅의 군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만 29세인 김호중은 6월 15일 군 입대 영장이 나온 상태다. 하지만 연예 활동을 위해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이 입대를 연기한다.[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입대를 연기한다.[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 가운데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웅의 군대 여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임영웅은 이미 수 년 전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 입대해 만기 전역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임영웅의 군 시절 사진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임영웅 [사진=TV조선]
임영웅 [사진=TV조선]

한편 김호중은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8월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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