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민호가 어깨에 격한 통증을 느꼈다.
24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번개 치는 밤 갑자기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이곤(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번개가 치자 어깨를 잡고 주저앉는다. 이어 거울에 자신의 어깨를 비춰봤고, 이상한 줄무늬가 생기는 것을 확인한다.
그때 이민호가 차원을 넘어왔던 대나무밭이 보여졌고, 이곤은 다른 세계를 넘어온 부작용이 아닐까 의심했다.
‘더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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