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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글로벌 K트롯 위상 톡톡…'남사친 임영웅'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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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전세계의 신청곡 러브콜이 쏟아졌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회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롯의 위상을 보여주는 신청자가 등장, 스튜디오를 달군다.

MC 김성주는 "대한민국 지도에 없는 곳에서 전화가 왔다"며 국제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사랑의 콜센터' 시작 이후 처음으로 걸려온 국제전화에 TOP7은 긴장감과 함께 "나였으면 좋겠다" "누구에게 신청이 들어올지 너무 기대된다"며 설렘을 터트렸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이어 '홍콩에 거주 중'이라는 신청자가 연결됐고, 신청자는 "국제전화는 신호음만 가도 요금이 나간다. 그래도 매주 콜센터에 전화를 했다"고 TOP7을 향한 열혈 팬심을 내비쳤다. 또한 이 신청자는 "홍콩은 물론 일본, 중국 등에도 '미스터트롯' 팬이 많다"고 전해 TOP7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 신청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선택한 한 명의 트롯맨에게 잊고 살았던 추억의 명곡을 신청, 스튜디오를 감동과 놀라움의 물결로 휘감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영탁의 '완전 찐팬'을 자처하며 '미스터트롯'을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무한 재생했다는 외국인 신청자도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신청자에게 "영탁씨는 한국 2030 여성 팬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며 "네팔에서도 어필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던 터. 이때 외국인 신청자는 뜻밖의 대답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고, 영탁은 "네팔 진출쓰!"라며 반강제 세계시장 발돋움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전 세계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K-트롯의 인기와 위상을 증명한 스토리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역대급 신청자 맞춤 서비스에 발칵 뒤집혔다. 임영웅과 동갑내기라고 밝힌 한 신청자가 등장하자 임영웅이 남사친 모드로 돌변, 신청자의 이름을 부르며 "뭐하고 있어?" "밥 먹었어?"라는 초다정 면모를 발동시킨 것. 한 번도 본 적 없던 '남사친 임영웅'의 모습에 TOP7은 비명을 지르며 "영웅이 같은 남사친 있으면 진짜 좋겠다"고 뜻밖의 부러움을 드러냈다. 보는 것만으로 훈훈한 임영웅의 남사친 변신은 어떤 모습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TOP7과 K-트롯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의 콜센타'에 글로벌한 신청콜이 들어오고 있다"며 "보내주시는 무한한 사랑을 전부 돌려드리고 싶다는 뜻을 담아 TOP7이 역대급 무대들을 탄생시킨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사랑의 콜센타'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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