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4.15 총선으로 개표방송으로 '라디오스타'와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드라마와 예능이 대거 결방힌다.
MBC에 따르면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로 이날 방송 예정이던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등이 결방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다음 날인 16일 기존대로 1회분(17, 18회)이 방송될 예정이다.
SBS 역시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롯해 '본격연예 한밤'을 휴방한다.
종편 채널도 예능 프로그램 방송을 취소하고 선거 개표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JTBC '한끼줍쇼', 채널A는 '하트시그널 시즌3' 등이 결방한다.
반면 케이블채널 tvN은 편성 변경 없이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와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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