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산호가 고(故) 문지윤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김산호는 19일 자신의 SNS에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는 글을 남겼다.
고 문지윤은 19일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은 16일 인후염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한 후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연예계 동료 김산호 역시 고 문지윤을 추모하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로망스'로 데뷔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고인의 유작은 시즌에서 방영된 '하와유 브레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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