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잃지 않고 전력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연아는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글로 응원을 전했다.
또 김연아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 경북", "고마워요 의료인 여러분", "물러가라 코로나19", "꼼꼼히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손소독 생활화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기부금 1억 원에 팬들의 모금액을 더해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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