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4일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데 사용해 달라며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은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을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제 등 구입에 사용하고, 일부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의료진을 돕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 여기에 서초구에 3000만 원, 경기 과천시에 3000만 원을 쾌척했다.
여기에 양평군에 전한 2000만 원까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총 2억 8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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