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하이가 박재범의 손을 잡을까.
1일 AOMG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하이와의 전속계약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AOMG는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 로꼬, 우원재, 펀치넬로, 어글리덕, ELO, DJ 펌킨, DJ 웨건 등이 속해있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지난 7년 동안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앞서 메이크어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하이는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정식 데뷔했다. '1,2,3,4' 와 '잇츠 오버' (It's Over), '한숨', '누구 없소(NO ONE)'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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