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명수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청취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사연을 읽으며 "3월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정복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또 박명수는 현재 대구에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마음이 좋지 않다. 그러나 어떡하겠나. 이겨내야 한다. 이젠 서로 다투거나 진영을 나누는 것보다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들, 방역하시는 여러분들, 대구에 계신 시민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라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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