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8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17일 오후 득녀했다"라며 "현재 조진웅은 영화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고 산모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진웅의 아내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결혼했다. 이번 출산은 결혼 7년 만이다.
조진웅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촬영 중이며 4월부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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