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의 폭로글에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 할많하않"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폭로글에 대한 답글로 보인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누리꾼의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장문복과 교제 중에 있었던 사생활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소속사는 장문복이 과거 이 누리꾼과 교제 후 결별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인만큼 소속사 차원에서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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