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재중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김재중은 6일 자신의 SNS에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됐다.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이번 달 콘서트도 지장 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동시에 김재중은 병원복을 입고 손가락 수술을 마친 뒤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4일 신보 '애요'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김재중의 새 앨범은 지난 2016년 정규 2집 '녹스(NO.X)' 발매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재중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지은 이번 앨범명 '애요'는 사랑 애, 노래 요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발라드 위주의 네 트랙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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