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궁민의 동생 윤선우가 드림즈에 지원했다.
3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백승수(남궁민 분)의 동생 백영수(윤선우 분)가 드림즈 전력분석팀에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력분석팀의 직원이 퇴사했고, 이세영(박은빈 분)은 "이번에 공개 모집을 하시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전력분석 팀장은 이세영의 제안을 반대했지만, 백승수는 공개모집을 찬성했다. 백승수는 "그 공개모집에 팀장님이 추천하는 분도 넣으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집으로 간 백승수는 과거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백영수가 하반신 마비가 오기 전 선수 생활을 고민했던 일을 떠올렸다.
이날 백승수는 백영수가 면접장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자 충격을 받았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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