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해피투게더4' 오정연, "2017년 가장 힘들었던 해...죽고 싶단 생각까지" 눈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정연이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공개하며 "2017년이 가장 힘든 해였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그때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 아무도 안 만나고 집에만 있었다. 사람들에게도 내 상처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KBS 캡처]
해피투게더 [KBS 캡처]

오정연은 "그때 식욕도 없어 40KG 초반까지 몸무게가 떨어졌다. 엄마가 보다 못해 병원에 데리고 가셨고, 우울증 수치가 98%였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그때 세상을 떠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그 시간이 2018년 10월까지 계속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해피투게더4' 오정연, "2017년 가장 힘들었던 해...죽고 싶단 생각까지" 눈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