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옥택연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1월호를 통해 시크한 매력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매력적인 표정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주며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마무리 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옥택연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이하 '더 게임')를 선택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옥택연은 '더 게임'에서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았다.
그는 "대본을 읽었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둡다면 한 없이 어두워질 수 있는 역할이지만,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밝은 부분을 캐릭터에 보여 줄 수 있지 않을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 게임'은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2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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