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마주쳤다.
5일 방송된 KBS '99억의 여자'에서는 강태우(김강우 분)가 동생 강태현(현우 분)을 죽게 만든 사람은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우는 경찰 신분까지 위조하고 사고 현장으로 향한다. 사고 현장을 보고 나오던 길에 정서연(조여정 분)과 마주친다.
정서연은 우물에 숨겨놨던 돈을 찾아 나오는 길이었고, 길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나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강태우는 정서연에게 "스페어 타이어 있냐"며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정서연은 주저한다. 강태우는 적극적으로 나오며 뒤 트렁크를 열고, 거기에는 돈이 든 이민 가방이 있었다.
강태우는 의심없이 타이어만 꺼내고. 정서연은 가방이 조금 열린 것에 긴장한다. 강태우가 타이어를 가는 사이 정서연은 얼른 가방 지퍼를 닫았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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