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살림남2' 제작진이 김승현-장정윤 작가를 둘러싼 결혼전 임신설에 해명했다.
20일 '살림남2' 제작진은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라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입장을 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 예고편에서 김승현의 아버지가 "지금 중요한 건 승현이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거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에 김승현의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최근 열애를 인정했으며,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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