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재정 박보람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박재정 박보람은 이달 말 듀엣곡을 발표하며 음악 호흡을 맞춘다. 22일 발표가 유력하다.
박재정 박보람의 듀엣은 추운 초겨울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박재정의 안정적인 보이스와 박보람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박재정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두 남자', '시력', '여권' 등 정통 발라드로 실력을 인정 받은 남성 솔로 가수다. 최근엔 tvN '날 녹여주오',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OST 등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보람은 '예뻐졌다', '연예할래' 등 상큼한 댄스곡으로 입지를 다진 뒤, 올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싶으니까'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재정 박보람 두 남녀 솔로가수의 호흡이 이번 신곡 발라드를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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