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기찬이 독주회로 감성을 폭발시켰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기찬이 막내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감기가 걸려 컨디션이 안좋았던 이기찬은 다른 출연진들의 배려로 잠깐 눈을 부쳤다.
이후 컨디션을 회복했고, 숙소에 있던 피아노에 앉아 누나와 형들을 위해 독주회를 시작했다. 데뷔곡 '플리즈'를 비롯해 '미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을 부르며 감성을 폭발시켰다.
출연진들은 노래가 나왔던 90년대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라고 이기찬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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