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은지원이 기상미션에 어이없어 했다.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기상미션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따로 따로 제작진에게 불려갔고, "아이슬란드 특산품을 지키라"는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둘 다 짜고 지킬 수 있어 무조건 상대방 건 파괴해아 한다. 둘 다 보존 될 경우 함께 입수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어떤 특산품인지 공개되지 않았고. 제작진과 미팅 후 숨겨 나와 은지원 가방 깊숙한 곳에 숨겼다.
은지원은 랍스타를 숨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멘붕에 빠졌다. 그는 "평소 만지지도 못한다"고 말하며 이미 죽은 랍스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주저했다. 그는 랍스타에서 물이 나오자 기겁하며 "살아 있는 것 같다"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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