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은지원과 이수근이 기상 미션을 받고 황당해했다.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리를 할 수 있는 작은 호텔에 묵었고, 시설에 만족했다. 두 사람은 근처 편의점에서 장을 봐온 뒤 식사 준비를 했다.
그때 제작진이 두 사람은 한명씩 따로 불렀다. 먼저 불려간 이수근은 제작진이 기상 미션을 제시하자 "뭐냐. 우리 '삼시세끼' 아니었냐"고 황당했다.
이어 불려온 은지원 역시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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