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주연 강미리 역을 맡아 가슴 절절한 열연을 펼쳤다.
김소연은 "108회 내내 모두가 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 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텝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김소연은 지난 3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종영하기까지 108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이끌어나가며 주연으로서 그 역할을톡톡히 해냈다.
한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