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소담과 윤세아가 염정아 생일 선물로 북어 대가리를 선물했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두번째 산촌 생활에 들어간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오자 마자 비오는 날을 대비해 천막 치기에 돌입했고, 저세상 스피드로 일을 해치웠다.
제작진은 "여기 일하러 온 게 아니라 힐링하러 오는 거다. 잊지 마라"고 걱정했다.
세 사람은 시원한 보리차를 마시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고, 그때 윤세아와 박소담은 전날 생일이었던 염정아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어 박소담은 미리 준비해둔 황태 머리를 선물로 줬고, "육수 낼 때 쓰시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고마워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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