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짬뽕 데이트를 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사다리 게임으로 데이트 장소를 결정했고, 첫 장소로 매운 짬뽕집이 걸렸다.
짬뽕집 사장은 두 사람이 '완뽕'에 성공하면 모든 손님에게 무료로 짬뽕을 준다는 파격 제안을 했다.
이에 김보미가 도전을 외치며 본격 먹방에 들어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고강도 매운맛에 눈물까지 흘렸고, 고주원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하지만 김보미는 포기하지 않고 '완뽕'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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