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3살 연상 다이버와 열애…"결혼은 아직"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사랑에 빠졌다.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송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이 사랑에 빠진 연인은 3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다 연애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이라는 공동 관심사로 가까워져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후 2년 뒤 퇴사해 배우로 전향했다. 영화 '심야의 FM', '8만원', '영건 탐정사무소'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