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일 오후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라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지난 해 인연을 맺고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다니엘이 힘든 시기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도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에서 주목 받은 뒤 프로젝트그룹 워너원 센터를 거쳐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46만 6701 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역대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을 썼다.
지효는 2015년 데뷔한 톱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현재 월드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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