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현빈 손예진 주연 '사랑의 불시착' 팀이 스위스로 떠난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8월 말 스위스로 출국해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위스 촬영은 약 2주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달 31일 전체 대본리딩을 마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러브 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다.
손예진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을, 현빈은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는다. 이들 외에 서지혜, 김정현, 김영민 등이 출연하며, 올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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