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가인이 이태원 쇼핑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어머니가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이태원에 있는 의상실을 찾았고, 송가인은 화려한 청록색 드레스를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보기엔 너무 화려했고, 어머니는 좀 더 단정한 스타일을 원했다.
송가인은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어본 다음 가장 원하는 스타일을 골랐다. 하지만 48만원이라는 가격에 바로 포기했다.
결국 송가인은 처음에 어머니가 골랐던 단정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게 됐고, 결국 이 옷을 선택했다. 출연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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