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활동한다.
30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 공식 SNS채널에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의 첫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곡명 '번지(BUNGEE)'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은 파란 하늘 사이로 펼쳐진 구름 위에 서서 종이비행기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일곱 멤버 각각의 매력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의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오마이걸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싱그러운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마이걸은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등 여름에 발매하는 매 앨범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썸머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또한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썸머 패지키 앨범 'Fall in Love'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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